‘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포르투갈 전지훈련을 앞둔 한국 U-20 대표팀 선수들의 몸이 달았다.
한국 U-20 대표팀이 16일 밤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출국했다. U-20 대표팀은 2월 7일까지 포르쿠갈 리스본과 트로이아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경기(25일)를 비롯한 현지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16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된 선수들의 표정에는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다. 지난 제주 전지훈련 이후 엔트리는 35명에서 25명으로 줄었다. 의외의 탈락자도 있었기 때문에 월드컵에 나설 최종 21명의 명단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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