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이 최정예 21명으로 다시 모였다. 이제 이들은 오는 5월20일 개막하는 U-20 월드컵 개막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U-20 대표팀은 1일 파주 NFC에 모였다. 총 25명이 모여 훈련을 하던 U-20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최종 엔트리 21명을 발표하며 4명을 추려냈다. 앞으로 대표팀은 3차례 연습경기(8일 사우디아라비아, 11일 우루과이, 14일 세네갈)를 치른 뒤 20일 기니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U-20 월드컵에 돌입한다.
새롭게 다시 모인 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대회 슬로건 ‘신나라 KOREA’ 표지판을 들고 삼삼오오 사진촬영을 했다. 사진촬영이 끝난 후에는 4~5명씩 한 조를 이뤄 차례로 취재진과 만나며 대회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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