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FIFA 랭킹 20위)은 29일 중국 샤먼 이그렛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북한(랭킹 제외)과의 2024 파리올림픽 축구 아시아지역 2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지난 26일 1차전에서 태국을 10-1로 대파한 한국은 승점 4점(1승 1무, 골득실 +9)을 기록했다. 북한도 승점 4점(1승 1무, +1)으로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앞선 한국이 조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은 다음달 1일 중국과 최종전을 벌인다.
[FT] 대한민국🇰🇷 0-0 🇰🇵북한
— theKFA (@theKFA) October 29, 2023
북한을 상대로 분투하며 귀한 승점 1점을 가져온 대한민국!
이제 다음 라운드 진출 분수령 중국전으로 갑니다!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v🇨🇳#중국 11.01(수) 20:30 🏟샤먼이그렛스타디움
📺TV조선, 쿠팡플레이 pic.twitter.com/jebadiQW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