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FIFA 랭킹 24위)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155위)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조규성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 이강인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경기장을 찾은 6만 4381명의 관중을 열광시켰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중국과 2차전 원정 경기를 벌인다. .....
[FT] 대한민국🇰🇷 5-0 🇸🇬싱가포르
— theKFA (@theKFA) November 16, 2023
후반전 막강한 공격력으로 대량 득점에 성공한 대한민국!
2023년 마지막 홈 경기를 좋은 흐름으로 마치고 중국 원정을 떠납니다!
응원해주신 축구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v🇨🇳#중국 11.21(화) 21:00📺 중계 미정 pic.twitter.com/9M8H3G4F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