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3위)은 2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130위)와 3-3으로 비겼다.
전반 21분 정우영의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초반 연이어 두 골을 내줬으나 후반 38분 이강인의 프리킥 골과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이 끝나갈 무렵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미 16강행을 확정했던 한국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5점(1승 2무)을 기록해 조 2위가 됐다. E조 2위를 기록한 한국은 오는 31일 오전 1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F조 1위 사우다아라비아와 16강전을 벌인다. .....
[𝗙𝗧] 대한민국🇰🇷 3-3 🇲🇾말레이시아
— theKFA (@theKFA) January 25, 2024
✔2023 AFC 아시안컵 16강
🇰🇷vs F조 1위 24.01.31(수) 01:00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한국시간 기준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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