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태국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42분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태국에 동점을 헌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한국은 오는 26일 태국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번 무승부로 2승 1무를 기록하게 된 한국(승점 7점)은 C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 중국, 태국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2차 예선은 총 36개국이 참가해 4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2위까지 총 18개 팀이 3차 예선에 진출한다. .....
[FT] 대한민국🇰🇷 1-1 🇹🇭태국
— theKFA (@theKFA) March 21, 2024
후반전 아쉽게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응원해주신 축구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v🇹🇭#태국 03.26(화) 21:30 🏟라자망갈라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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