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더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5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의 멀티골을 비롯해 주민규(울산HD), 배준호(스토크시티), 황희찬(울버햄튼)이 한 골씩 보태 싱가포르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월드컵 2차 예선에서 4승 1무를 기록하게 된 한국(승점 13점)은 2위 중국(2승 2무 1패, 승점 8점)이 동시간대에 열린 태국전에서 무승부를 거둠에 따라 남은 중국전과 상관없이 조 1위 및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중국과의 2차 예선 C조 6차전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
[FT] 대한민국🇰🇷 7-0 🇸🇬싱가포르
— theKFA (@theKFA) June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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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v🇨🇳#중국 06.11(화) 20:00 🏟서울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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