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이라크(55위)에 3-2로 승리했다. 전반 41분 오세훈의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5분 아이멘 후세인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9분 오현규의 결승골, 후반 39분 이재성의 쐐기골이 터지며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후반 추가시간 이브라힘 바이시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거기까지였다. 오세훈은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오현규와 이재성은 나란히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대표팀은 이날도 3골을 터뜨리며 10월 2연전을 모두 가져왔다. .....
[FT] 대한민국🇰🇷 3-2 🇮🇶이라크
— theKFA (@theKFA) October 15, 2024
10월 2연전에서 승점 6점을 가져온 🇰🇷대한민국!
무패행진을 이어나며 조 1위를 굳건하게 지킵니다!✨
뜨겁게 응원해주신 축구팬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v🇰🇼#쿠웨이트 2024.11.14 (목) (𝗔)
🇰🇷v🇵🇸#팔레스타인 2024.11.19 (화) (𝗔) pic.twitter.com/hQClopXZ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