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은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프랑스 U-21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정상빈의 두골과 홍윤상의 득점으로 3-0 승리를 거뒀다.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주전 대부분이 유럽 빅리그에 속해있는 강팀으로 내년 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 우승을 위해 각고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듯 막강한 팀을 황선홍호가 꺾으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은 한껏 상승했다. .....
[FT] 대한민국🇰🇷 3-0 🇫🇷프랑스
— theKFA (@theKFA) November 20, 2023
프랑스 전지훈련을 통해 파리올림픽을 대비하는 황선홍호!
홈 팀 프랑스를 상대로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가져갑니다!✨
새벽시간 응원해주신 축구팬 여러분 감사드립니다!👍🏻#대한민국 #올림픽 #축구국가대표팀 #황선홍호 pic.twitter.com/30G1jnBZ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