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조규성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후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를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12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 .....
[𝗣𝗦𝗢] 대한민국🇰🇷 1 (4-2) 1 🇸🇦사우디
— theKFA (@theKFA) January 30, 2024
정말 어려웠던 경기, 대한민국은 이겼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달려준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2023 AFC 아시안컵 8강
🇰🇷v🇦🇺#호주 24.02.03(토) 00:30
🏟알자누브 스타디움
⏰한국시간 기준 📍카타르
📺tvN, 쿠팡플레이#AsianCup2023 pic.twitter.com/1t6jerq3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