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0위)이 28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안토니오 코임브라 다 모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21위)의 친선경기에서 1-5로 패했다. 한국은 0-5로 끌려가던 중 후반 34분 손화연이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양 팀의 역대 첫 맞대결에선 한국이 패배를 안게 됐다.
지난 25일 체코에 2-1로 승리한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포르투갈전 패배로 이번 A매치 원정 2연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하게 됐다. .....
[GOAL] 대한민국🇰🇷 1-5 🇵🇹포르투갈
— theKFA (@theKFA) February 27, 2024
후반 34분, 손화연이 문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만회골을 만들어냅니다!#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pic.twitter.com/1yV9X52p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