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FIFA랭킹 22위)은 1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135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전에만 오세훈(마치아젤비다)과 손흥민(토트넘)의 연속골로 앞서간 뒤 후반전 들어 쿠웨이트에 한 골을 내줬지만 후반 29분 배준호(스토크)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각 조 2위(총 6팀)까지 본선에 직행하는 가운데 한국은 4승 1무(승점 13점)를 기록하며 B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1시 팔레스타인과 중립지역인 요르단의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을 치른다. .....
[FT] 대한민국🇰🇷 3-1 🇰🇼쿠웨이트
— theKFA (@theKFA) November 14, 2024
승점 3점을 확보하며 조 1위를 굳건하게 지켜나가는 대한민국!
이 분위기 그대로 팔레스타인전을 준비합니다!
축구팬 여러분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v🇵🇸#팔레스타인 2024.11.19 (화) 23:00📺 쿠팡플레이, KBS2 pic.twitter.com/46ZtotWZ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