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FIFA랭킹 24위)은 21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광둥성의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의 두 골과 정승현의 A매치 데뷔골에 힘입어 중국(79위)을 3-0으로 이겼다.
지난 16일 싱가포르를 5-0으로 대파한 한국은 2연승으로 C조 선두로 나섰다. 더불어 대표팀은 최근 A매치 5연승 및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과의 역대 전적은 22승 13무 2패가 됐다. .....
[FT] 대한민국🇰🇷 3-0 🇨🇳중국
— theKFA (@theKFA) November 21, 2023
4만 '짜요' 함성을 침묵시킨 캡틴 손흥민의 멀티골과 정승현의 데뷔골!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완벽한 모습으로 경기를 지배한 대한민국입니다!✨
2023년 마지막 A매치, 응원해주신 축구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pic.twitter.com/hw2hvS96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