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of Coach : FU BO
생년월일 1965.2.28
이력
・1985-1996:랴오닝 축구팀 선수, 아시아 챔피언 1회 수상(1989)
・1985:중국 U20 국가대표팀 선수, 세계 챔피언십 7위 수상
・1998-2009:랴오닝 청소년팀의 헤드 코치 겸 랴오닝 FC의 보조 코치
・2009-2013:중국 국가대표팀의 보조 코치
・2013-2013:중국 U22 국가대표팀의 헤드 코치
・AFC 프로레벨 코치
2013년 7월 현재
1979년에 국제축구연맹에 재가맹한 후, 6번째 도전이 된 2002년 FIFA 한일월드컵대회 아시아지역 1차예선에서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최종예선을 6승 1무 1패로 돌파하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룩했다. 그리고 2004년 자국에서 개최된 AFC아시안컵에서 1984년 이후 5대회 만에 결승진출을 달성했다.
이듬해 치러진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2005년 결승대회에서는 세계랭킹에서 한수 위인 한국과 일본을 뛰어넘는 성적으로 첫 우승응 차지했다. 그러나 2006년과 2010년의 FIFA월드컵 예선에서는 모두 최종예선 돌파에 실패했다. 기대하던 베이징 올림픽도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의 인기가 쇠퇴하고 구심력이 저하되고 있던 2009년 5월에 전 중국대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던 GAO Hongbo씨가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창춘 야타이를 리그 첫 우승으로 이끈 실적을 가지고 있는 젊은 지휘관 밑에서 중국대표팀이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다.
2013년 4월 현재
Name of Coach : Hao Wei
감독 및 코치 경력:
- 2007-2008, 창샤 진더 FC 코치
- 2009, 후난 팀 감독
- 2009-2011, 창샤 진더 FC 감독
- 2011-2012, 중국 여자 국가대표 팀 코치
- 2012-현재, 중국 여자 국가대표 팀 감독
2013년 4월 현재
1986년부터 1999년까지 AFC여자 아시안컵 7연패, FIFA여자 월드컵대회(1999년), 올림픽(1996년)에서 각각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결승진출을 이룩하는 등, [아시아의 여왕]으로 군림해 온 중국여자대표팀. 2001년과 2003년의 아시안컵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왕좌를 물려주었으나, 2006년 아시안컵에서 당시 18세의 나이로 MVP를 획득한 스트라이커 MA Xiaoxu와 역시 스트라이커인 HAN Duan등의,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3대회 만에 아시아 재패를 달성하며 [여왕건재]를 확인시켜 주었다.
그러나 2008년 2월에 치러진 동아시아 여자선수권 2008 결승대회에서는 일본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뒤를 이어 3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동년 5월~6월의 AFC아시안컵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게 아시아 여왕의 자리를 물려주어야만 했다. 더우기 개최국으로서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던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일본에게 패하면서 8강에서 모습을 감췄다. 고난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국제무대에서 [강한 중국]의 부활을 기대한다.
2013년 4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