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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회장:다이니 쿠니야(DAINI Kuniya)

1998년 FIFA 월드컵 프랑스 대회에 첫 출장한 이래, SAMURAI BLUE(일본 대표)는 연속해서 본 대회 출장을 달성했습니다. U-23 일본 대표도 1996년 대회부터 5 대회에 참가하였고, 2012년의 런던 대회에서는 44년 만에 4강 진입을 이루었습니다. 나데시코 재팬(일본 여자 대표)은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 세계 정상을 차지하였고 런던 올림픽에서는 당당히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U-20와 U-17의 남녀, 풋살, 비치 축구의 일본 대표도 착실하게 성장하며 세계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일본 축구의 장족의 진보는 우리들이 오랜 세월 추진해 온 “대표 강화” “지도자 양성” “청년 육성”의 삼위일체 강화책과 “보급”을 포함한 대처가 1993년의 J리그의 탄생과 함께 개화해 유능한 지도자와 선수의 배출로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아시아 축구도 급속히 진화하고 있어 아시아 예선은 대단히 치열해졌습니다만, 아시아 전체가 레벨을 향상시키는 것이 우수한 선수를 길러 세계 레벨에 대비하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나데시코 재팬이 강호가 많은 동아시아 안에서 힘을 길러 세계 여왕이 된 것만 봐도 그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오랜 세월에 걸쳐 아시아 여러 국가의 지도자 양성과 심판원 파견, 청년 육성 자금 원조 등 아시아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시아 축구의 발전에 기여해 나갈 생각입니다. 향후 동아시아 여러 국가가 절차탁마하면서 레벨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층 더 깊은 상호 이해와 국제 친선으로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2012년 10월 현재


협회 설립 :1921년
FIFA 가맹 :19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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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대 일본축구협회 회장을 맡았던 가와부치 사부로 캡틴은 일본 축구의 기린아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1993년 프로 리그 「J리그」를 발족시켜 경기수준과 인기 등 일본 축구를 둘러싼 환경을 순식간에 향상시켰으며,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된 2002 FIFA 월드컵™의 한국 공동 개최 실현에도 크게 관여했다. 2002년 7월에 일본 축구협회(JFA) 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타고난 활동력을 한층 더 발휘해 여자 축구와 풋살의 활성화, 지역•도도부켄 협회와의 제휴 강화 등 다양한 방면에 노력하여 2006년 4월 8일에 JFA 아카데미 후쿠시마를 개교시켰다. 미래의 프로 선수로서 활동할 수 있는 토대 만들기를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진정한 엘리트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일본 축구 발전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또한 2005년 정월 초하루에 JFA 2005년 선언을 발표, 2050년까지 축구인구를 1,000만명으로 늘려 다시 한번 월드컵을 개최할 것이며 일본 대표가 우승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목표를 소리 높여 선언했다. 그리고 2012년 6월에는 제 13회 일본축구협회회장에 다이니 쿠니야가 취임하여 세계무대에서 또 한번의 도약을 향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2012년 10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