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of Coach : Alberto Zaccheroni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토너먼트 경기 후, 일본축구협회(JFA)는 알베르토 자케로니(Alberto Zaccheroni)를 일본 축구계에서 최초의 이탈리아 감독으로서 일본 국가대표 축구팀의 감독직에 임명했다. 일본 국가대표 축구팀의 별명은 “사무라이 블루(SAMURAI BLUE)”이다. 자케로니(Zaccheroni)는 1983년 아마추어 리그 세리(Serie)에 C2 팀 AS 케세나티코(Cesenatico)에서 최초로 감독직을 시작했다. 그 후 그는 1995/96 시즌부터 세리에 A 팀 우디네세(Udinese)를 인수하기 전에 세리에 D, C, B에서 클럽 운영실적을 쌓았다. 1997/98년에 자케로니는 공격과 수비간의 균형을 강조하면서도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적용하면서 이탈리아 리그에서 우디네세를 3위 자리까지 올려놓았다. 그의 능력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는 1998/99년 명망이 높은 클럽인 A.C. 밀란의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첫 번째 시즌에서 이 팀이 스쿠데토(이탈리아 리그 명칭)에서 우승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이때 자케로니는 이탈리아의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A.C. 밀란에서 이적하여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Internazionale Milano)와 주벤투스(Juventus) FC를 비롯해 몇몇 정상의 이탈리아 클럽의 감독직을 맡았다. 일본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살려 그는 사무라이 블루의 경기 실적을 한 단계 더 올려놓았다.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강조하는 자케로니는 J. 리그를 유심히 지켜보는 동안 사무라이 블루의 성장에 주력해왔다. 자케로니는 2011년 아시안 컵에서 사무라이 블루를 승리로 이끌었고, 아르헨티나와 프랑스 같은 축구 강국을 상대로 놀라운 승리의 기록을 세웠다. 또한 현재 일본 국가대표팀(사무라이 블루)은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진출을 향해 팀을 강화하고 있다.

2013년4월 현재

일본 대표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가마모토 구니시게(Kunishige Kamamoto)를 출전시켜 1968년의 멕시코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이 후 오랫동안 침체되었다. 다시 국제 무대에서 활약을 보인 것은 1990년대에 들어오고 나서부터였다. 1992년의 AFC 아시아 컵에서는 미우라 가즈요시(Kazuyoshi Miura)와 라모스 루이(Ramos Ruy)를 중심으로 싸워, 결승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이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첫 프로 리그, J리그가 1993년에 발족하면서 일본 축구의 성장은 한층 더 가속화 되어 1998년에는 FIFA 월드컵(프랑스 대회) 첫 출장을 달성했다. 2000년에는 2 대회 만에 AFC 아시아 컵을 제패. 그리고 한국과 공동 개최한 2002년의 FIFA 월드컵은 나카타 히데토시(Hidetoshi Nakata), 오노 신지(Shinji Ono), 이나모토 준이치Junichi Inamoto) 등 20대의 젊은 파워와 맞물려 일본은 약진을 이룬다. 첫 경기의 벨기에전은 무승부로, 2번째 경기의 러시아전에서 이번 대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조별 리그를 2승 1무로 돌파하고 결승 경기에 진출했다. 아시아에서는 2000년의 AFC 아시아 컵에 이어 2004년 대회도 우승. 그러나, 2006년 월드컵은 1무 2패로 조별 리그 탈락, 3연패를 목표로 한 2007년 아시아 컵도 4위로 끝났다. 2007년 12월에 9년 만에 복귀한 오카다 다케시(Takeshi Okada) 감독아래, 2010년 월드컵 남아공 대회에서 네덜란드에는 졌지만 카메룬과 덴마크에 승리해 국외 월드컵에서는 처음으로 조별 리그를 돌파하여 베스트 16에 진출, 결승 경기 1회전에서 파라과이와 접전을 펼치다 PK 끝에 패했다. 현재는 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아래 2011년의 AFC 아시아 컵을 제패하고 2014년 월드컵을 향해 순조롭게 강화하고 있다.

2013년4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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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케이스케
  포지션：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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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가와 신지
  포지션：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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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토모 유토
  포지션：수비수

Name of Coach : 사사키 노리오(SASAKI Norio)

일본 여자 축구는 최근 몇 년간 괄목한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2006년에 세계 랭킹 13위이던 것이 2011년에는 3위로 상승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전 진출, 2010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수상,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우승, 2012년 런던 올림픽 은메달 수상을 비롯하여 일본 여자 축구는 수많은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사키 노리오(SASAKI Norio)는 2007년 12월 일본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2010년까지 나데시코 일본 (여자 A 팀)과 U-20 여자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동시에 맡았고, 이 경험을 통해 젊은 세대의 새로운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사사키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룬 일본 팀의 실적은 일본 여자 축구 발전에 있어서 하나의 이정표가 되었다고 말한다.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기록을 통해 우리 선수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 팀이 나아갈 방향을 확신하게 되었다.”라고 그는 지적한다.
2008년 여름부터 사사키가 맡은 팀은 꾸준히 경기력 향상을 해오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 때부터 우리는 경기에서 공격과 수비를 적절히 사용하여 우리 팀이 보다 성숙한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런던 올림픽 이후 사사키는 감독 직을 계속 유지해오고 있으며, 일본 여자 국가대표팀에서 여섯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2013년4월 현재

동아시아 여자 축구 선수권 2008 결승 대회에서는 세계 대회의 라이벌이기도 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한국, 중국을 연파하고 국제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국제 경험이 풍부한 에이스•MF 사와 호마레(SAWA Homare), FW아라카와 에리코(ARAKAWA Eriko), 신예 MF미야마 아야(MIYAMA Aya), 득점왕에 빛나는 FW오노 시노부(OHNO Shinobu) 등을 중심으로 「나데시코 재팬」의 애칭을 가진 일본 여자 대표는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디뎠다. 「축구를 일본 여성의 메이저 스포츠로 한다」, 「나데시코 재팬을 세계의 톱 클래스로 한다」, 「세계 기준의 「개」를 육성한다」라고 하는 3개의 목표를 정한 「나데시코 vision」아래 젊은 층의 선수 육성•강화를 도모하는 등 여자 축구의 인기, 실력 향상을 목표로 해 온 일본 여자 축구. 그리고 목표로 내걸고 있던 「세계 베스트 4」「우승」이라고 하는 비전은 2008년의 올림픽 베스트4, 2011년의 FIFA 여자 월드컵 우승으로 차례차례 완수하였다. FIFA Women＇s Player of the Year 2011에 MF사와 호마레(SAWA Homare), FIFA Women＇s Football Coach of the Year 2011에 사사키 노리오(SASAKI Norio) 감독이 선출되어 다음 2012년의 런던 올림픽에서도 일본 축구에 첫 올림픽 은메달을 가져오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FIFA 여자 월드컵 연패라고 하는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사사키 노리오(SASAKI Norio) 감독이 지휘를 맡은 앞으로의 「나데시코」들로부터도 눈을 뗄 수 없다.

2013년4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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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마 아야
  포지션：미드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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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시미즈 아주사
  포지션：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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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기미 유키
  포지션：포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