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of Coach : Hong Myung-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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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현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48년 런던올림픽 참가로 세계무대에 데뷔했다. 대한민국대표팀은 멕시코에 3-5, 스웨덴에0-12 로 패하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해야했다. 1954년에는 처음으로 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헝가리와 터키에 패하며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러한 패배는 한국이 아시아 무대에서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한 가치있는 교훈이었음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은1956과 1960년 에 각각 개최된 1, 2회 AFC 아시안컵에서 우승했고, 그 과정에서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메르데카컵, 킹스컵, 프레지던트컵 등 다양한 대회에서 아시아를 정복한 1970년대는 한국 축구의 또 다른 영광스러운 시대였다.
비록 아시아에서 도달한 최고의 위치를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이어갈 수는 없었지만, 그 이후 한국은 2010년 남아프리카까지 연속 7회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올해 목표는 중동의 강호 이란, 카타르, 레바논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에 대항해 210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하는 것이다.
2013년 4월 현재
Name of Coach : YOON Duk-Yeo
윤덕여 감독은 한국여자대표팀을 12년 만에 FIFA 여자월드컵 본선에 진출시킬 적임자로서 지난해 12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의 만장일치로 발탁되었다. 코칭 능력뿐만 아니라 축구 필드에서 경험적인 측면에서, 그의 배경은 명백하게 그가 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할 준비가 되었음을 입증하였다. 윤덕여 감독은 2001 년부터 2003 년까지 U-17 대표팀 코치를 했을 뿐 아니라, 포항 스틸러스, 대전 시티즌, 전남 드래곤즈와 같은 프로팀에서 수석코치로 많은 경험을 쌓았다. 또한 온화한 인품과 세밀하고 꼼꼼한 성격, 탁월한 친화력으로 여자 대표팀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된다.
KFA는 그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능력이 한국 여자대표팀의 2015 FIFA 여자 월드컵 진출을 이뤄내고, 본선에서의 좋은 활약을 가져올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지도자 경력]
- 포항스틸러스 수석코치(1996~1999)
-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2000~2002)
- U-17 청소년 대표팀 감독(2001~2003)
- 울산현대 코치(2004~2005)
- 경남FC 수석코치(2006~2009)
- 대전시티즌 수석코치(2011)
- 전남드래곤즈 수석코치(2012)
2013년4월현재
한국 여자대표팀은 2003 미국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며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2년 뒤인 2005년, 한국 여자대표팀은 EAFF 동아시안컵에서 아시아의 강자 중국, 일본 북한 등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 과정에서 태극 여전사는 짧은 기간 동안에 아시아 팀을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입증했다.
U-17 여자대표팀은 2008 뉴질랜드 U-17 여자 월드컵에서 브라질, 영국 등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는 그때까지 국제무대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이었다. 한국 여자 축구의 미래인 U-17 여자대표팀의 월드컵 8강 진출은 다가올 미래의 더 큰 성공을 예감하게 했다.
2년 뒤인 2010년, 대한민국 U-17 여자대표팀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U-20 여자대표팀은 독일에서 열린 U-20 여자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축구가 FIFA 대회에서 우승컵을 든 것은 U-17여자 팀이 처음으로 한국 여자축구의 실력을 전세계에 당당히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13년4월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