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of Coach : 캄베 스가오(KAMBE Sugao)
1961년생. 현역시절에 혼다 연구소 축구부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현 치바)의 코치와 감독을 거쳐 2002년부터 필리핀대표, 괌대표의 감독 등을 역임. 나고야 그램퍼스의 하부조직의 감독, 톱팀 코치직을 맡은 후, 2009년 2월부터 북마리아나 제도 남녀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2009년 7월 현재
2007년 3월 25일에 처음으로 국제경기(대 괌전, 2-3으로 패전)을 경험한 지 2년, 이 2년 동안 팀은 착실히 스텝업하고 있다. 2009년 2월에는 선수 겸 감독으로서 팀의 버팀목이 되어주던 Nick Swaim씨가 은퇴하고 그 후임으로 나고야 그램퍼스 등에서 코치를 경험을 가진 캄베 스가오(KAMBE Sugao)씨을 감독으로 초빙, 동아시아 지역에서 중위권까지 성장한 괌대표팀의 기초를 만든 이 지휘관 밑에서 새로운 성장을 꾀하려 하고 있다. 새로운 체제가 시작된지 4주만에 출전하게 된 동아시아선수권 2010예선대회에서는 비록 3연패를 기록했으나,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는 성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인 4백을 채용한 수비면에서는 캄베 감독이 「이렇게 잘할지 상상도 못했다」고 말할 정도의 실력을 발휘했다. 「상대가 어떻게 나올지 알면서도 그걸 막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이다」며 지휘관은 말했지만 [격상]을 위해 필사적으로 싸운 선수들의 투혼은 대회 관계자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15세부터 43세까지의 폭 넒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팀은 이 귀중한 경험을 가지고 모국으로 귀국했다. 캄베 감독은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이 경험을 잊지 못할 것이다」며 대회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삼을 것을 맹세했다.
2009년 7월 현재
Name of Coach : 캄베 스가오(KAMBE Sugao)
1961년생. 현역시절에 혼다 연구소 축구부에서 활약했다. 은퇴 후에는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현 치바)의 코치와 감독을 거쳐 2002년부터 필리핀대표, 괌대표의 감독 등을 역임. 나고야 그램퍼스의 하부조직의 감독, 톱팀 코치직을 맡은 후, 2009년 2월부터 북마리아나 제도 남녀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고 있다.
2009년 7월 현재
축구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도 매료시켰다. 여자 축구선수들은 순식간에 증가하였으며 총 4팀에 의한 여자리그도 개최되고 있다. 여자대표팀 최조의 국제경기는 2007년 3월의 괌 전. 결과는 0-7이라고 하는 참패로 끝났지만 2008년 4월에 있었던 괌과의 재대전은 0-0 무승부로 경기를 이끌었다. 많은 선수들이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주 5~6번씩 일이 끝난 후에 모여서 연습을 하며 실력강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는 상대 공격을 골 문 앞에서 끈질기게 막아내며 상대의 빈틈을 뚫은 스타일이 특기지만 그것에만 치중하다보면 계속된 공격이 불가능하다. 2009년 2월에 감독으로 취임한 캄베 스가오(KAMBE Sugao)씨는「젊고 우수한 선수들의 육성이 필요하다. 기술을 연마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하며 기본적인 부분부터 기술향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우선은 자신감을 갖고 뛸 수 있을때까지 기술 구축에 힘쓴다는 목표이다.
2009년 7월 현재